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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 물생활 키우기 쉬운 물고기? 베타 키우기 암컷항 만들기

The SB Sebandong

by The SB 2022. 8. 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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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라는 물고기는 참 특이한 물고기이다

수컷 물고기는 서로를 공격하는 공격성이 강해서 한마리씩 따로 사육을 해야한다

그나마 암컷은 공격성이 약해서  위의 사진처럼 암컷항이 가능하다

그리고 폐호흡이 가능해서 산소 공급기가 따로 없어도 수면위에 올라와서 산소를 가져가기도 하기때문에 키우기 편한점도

있다. 비교적 수질 오염에  강한편이기도 하고..

물생활이 참 무서운게.. 자꾸 늘어난다.. 위 사진엔 암컷 몇마리가 안보이지만 지금 30-40마리 정도 들어있다.

그리고 또하나

베타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생김새가 정말 다양하다

생물이라는게 다 개성이 있다지만

베타는 같은  베타라도 정말 종류에 따라 생김새와 오만가지 색상이 나온다

크게는 베일 크라운 플라캇 하프문 등 으로 나누지만 정말 다들 개성이 강하다

위 개체는 암컷 더블테일 하프문이다

그리고 많은 물고기들이 그렇듯 수컷이 훨씬 화려하다.  위에 사진은 수컷 셀로 탄초 플라캇이다.

완벽한 탄초는 아니지만 빨간 모자를 쓰긴 썻다..

그런데 또 같은 수컷 셀로 탄초 플라캇이라고 해도 엄청 다양하게 생겻따

그래서 생긴게 요즘 라이브 방송 경매를 통해 분양을 많이 하는거 같다

주변에 베타샵이 있으면 직접 가서 보고 사면 좋지만..

온라인으로 실제로 보고 사는것도 다양한 개체들을 볼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위에 캡쳐사진은 다 밴드 라이브 경매를 통해서 내가 입양한 개체들 사진이다.

온라인을 통해서 입양을 하면 이렇게 아이스박스에 포장을 해서 도착을 한다.

보통 다른 물고기들은 비닐봉투에 여러마리가 담겨서 오지만

베타의 특성상 하나하나 개별포장으로 온다

그리고 대부분 비닐봉투에 담겨서 오는데  내가 분양받은 밴드 사장님이 신경쓰셔서 플라스틱에 온다

이사진 보고 다른 사장님들에게 왜 비닐에 오냐고 물어보면 안된다...

위에서 경매해서 낙찰받은 탄초 플라캇 사진이다.

빨간 머리가 너무 예쁘지 않은가?

이건 코이 하프문 암컷

아무리 암컷이라고 해도 공격성이 있어서 

이렇게 얼굴 맞댐을 해주면 조금 덜싸운다고 한다

아무리 얼굴 맞댐을 해줘도 서열잡기 꼭하는 애들이 있긴하다

이녀석은 탄초 플라캇 암컷이다

이게 탄초의 정석위치인듯 하다

이녀석은 다른 탄초 수컷  바디와 림에 검은 워시가 좀 있다..

지금은 베타를 수컷 12마리 암컷 40마리정도 키우는듯하다

베타는 정말 예쁘긴하다 보통은 쉬운 물고기라는데

생각보다 나는 그리 쉽지 않은 난이도라고 생각하지만..

베타는 시작한지 두달정도 된거 같은데 

암수 커플이 낳은 치어들도 있다.

정말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엘사 크라운 커플의 치어들이다.

베타가 생각보다 브리딩이 쉽지는 않다는데...

아직 준비가 덜된거 같은데 갑자기 치어가 생겨서 당황 스럽긴하다.

치어들은 사료를 갈아서 작은 알갱이들과   브라인쉬림프를 부화시켜서 생브를 먹이고 있다.

베타 치어들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에 애들이 좀 자라면 다시 해보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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