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마토? 토망고? 스테비아 토마토? 이 셋은 다른 토마토가 아닌 같은 제품을 뜻한다
가끔 단마토가 그냥 자연의 단맛이 강한 토마토 품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다마토는 토마토 농사를 지을때 효소처리를 한 스테비아를 뿌려서 스테비아의 단맛을 토마토에서 나게한제 품이다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주시는 설탕뿌린 토마토...가 생각 나는 추억의 맛이다
어렸을땐 저렇게 찰토마토가 대부분이었는데 어느순간 방울 토마토가 유행하면서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찰토마토이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일반 찰토마토 가격의 2배에서 3배정도 한다. 위에 보이는 찰타모토 3kg에 만원도 안하는데
스테비아 토마토는 2~3만원정도의 가격에 판매되는거 같다,
그런데.. 굳이 스테비아 토마토를 따로 사먹을 필요는 없는거 같다
그냥 토마토를 사서 스테비아를 뿌려먹으면 별 차이가 없다.
재배당시에 뿌리는냐
칼로 자르고 뿌리느냐의 차이인데
가격차이가 너무 큰거 같다
물론 찰토마토를 그냥 자체로 먹어도 맛있다.
그런데 건강에 좋은 토마토를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드시는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토마토가 단맛이 강하지 않은 채소이다 보니...
다이어트하려고 먹기엔 맛이 없다...
저도 다이어트 하려고 토마토 샀다가 냉장고에서 썩어간개 얼마나 되는지..
그래서 인터넷에서 스테비아를 알아보기로 했다.
스테비아는 스테비아라는 허브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인데 설탕보다 300배 단맛이 난다고 한다.
그런데 이 단맛이... 좀 찝찝한 닷맛이라고 해야하나?
설탕의 단맛은 단맛과 함께 약간 시원한 맛과 깔끔한 맛이 나는데
스테비아는 엄청 달지만 약간 쓰고 혀에 약간의 불쾌감을 주는 맛이 난다
그래서 시중에서 스테비아를 찾아보니 위에 사진을 보면 대부분
에리스리톨고 혼합되어진채 판매된다.
많은 제품들이 에리스리톨90%에 스테비아 10프로 정도의 비율로 혼합되어 판매된다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저는 2가지 제품을 구입해 보았는데 둘다 에리스리톨 90%에 스테비아10%인 제품이었다
제품의 느낌의 위와 같다.
약간 설탕과 비슷한 형태이다
아무래도 스테비아가 너무 강한 단맛이 나다보니 단맛이 설탕과 비슷한농도로 나게 하려고 혼합하여 판매된다고 한다
요즘 스테비아 토마토가 인기가 많아서.. 스테비아 토마토 가격이 좀 비싸다
그래서 그냥 토마토를 사서 이렇게 썰어준다음에
스테비아를 뿌려주면된다.
사진상에 스테비아가 한스푼 있지만 다뿌린게 아니고 1/3정도만 뿌렸다
이렇게 되면 스테비아뿌린 토마토가 완성 된다..
문제는 스테비아의 부작용이 있다는거다.
뭐 설탕도 부작용이 많긴하지만
스테비아의 부작용에대해서도 논란이 잇다
스테비아는 신장이 좋지 않은사람이나 저혈압인 사람에게는 좋지 않고 많이 먹을경우 위장장애도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칼로리가 거의 없고 천연의 단맛을 내주는 스테비아
아직 안정성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건강한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비싼 스테비아 토마토 말고 토마토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스테비아를 뿌려서 드셔보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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